20대 구직자 절반 "창업 할 의향 있다"

입력 2008-10-23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쿠르트, 20대 구직자 390명에게 설문조사

20대 구직자 절반은 '창업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리서치 전문기관 엠브레인과 20대 구직자 390명을 대상으로 '창업 희망여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5.4%(177명)가 현재 창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이유로는 '다람쥐 쳇바퀴 도는 생활이 싫어서'(23.2%), '실패해도 나중에 취업이나 인생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해서'(23.2%)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이어 '전문경영인이 꿈이라서'(21.5%),'정년까지 다니지 못할 바에야 일찍 내 사업을 하는 게 낫다는 생각에서'(19.8%) 등이 나왔다.

'취업이 어려워서'(8.5%)라는 응답은 소수에 그쳐 당장의 취업난 때문에 창업을 생각하는 것이 아님을 내비쳤다.

창업하고 싶은 분야로는 '서비스'가 61.6%로 가장 높았고 'IT'(12.4%) '유통무역'(11.9%), '제조'(3.4%) '건설'(2.8%)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창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이 가장 도움을 받고 싶은 부분 '창업자금'(37.3%)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창업할만한 아이템'(19.2%)이 뒤를 이었다.

반면 창업할 의향이 없다고 답한 사람(54.6%, 213명)은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는 경우가 많았다.

창업할 의향이 없는 이유로는 '성공이 불투명한 창업보다는 안정적인 직장이 더 나을 것 같아서(35.2%)'를 1순위에 꼽혀 성공을 예측하기 힘든 창업보다 안정적인 직장을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경기위축, 고용불안 등 어려운 시기에도 도전과 열정을 가진 청년들의 창업 소식은 미래를 위한 좋은 신호"라며 "정부에서도 창업지원금과 창업관련 교육에 대한 예산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내놓고 있어 창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와이스 재계약에 관심 집중⋯하반기 엔터주의 운명은? [엔터로그]
  • "역사는 역사, 쇼핑은 쇼핑"…달라진 '일본 소비법' [데이터클립]
  • 안유진, 디에이치 방배, 청약 그리고 박탈감 [이슈크래커]
  • '롤 클래식' 하기 전 필독⋯그 시절 OP 챔피언ㆍ아이템 총정리 [이슈크래커]
  • 중국 2분기 성장률 4.3%…2022년 이후 최저 [상보]
  • 이 대통령,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논란에 "보완대책 신속히 마련하라"
  • “폭락 다음 날 반등에 속지 마라”…7번 중 닷새 내 회복은 단 한 번 [코스피 6800 쇼크, 반등의 벽]
  • 바클레이스, SK하이닉스 ADR 목표가 330달러 제시...주가 27% 급등 [마켓핫]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31,000
    • +2.11%
    • 이더리움
    • 2,848,000
    • +3.75%
    • 비트코인 캐시
    • 349,500
    • -1.16%
    • 리플
    • 1,652
    • +2.86%
    • 솔라나
    • 115,800
    • +2.39%
    • 에이다
    • 248
    • +4.2%
    • 트론
    • 483
    • +0.42%
    • 스텔라루멘
    • 280
    • +2.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60
    • -2.73%
    • 체인링크
    • 12,630
    • +4.21%
    • 샌드박스
    • 72.54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