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 아시아지역 한국유학 장학생 선발

입력 2008-10-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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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설립한 청암재단이 한국 유학 장학생으로 선발된 아시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 학생 한국 유학 장학'은 포스코청암재단이 최근 급속하게 성장 발전하는 아시아지역 국가들의 상호교류와 협력증진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펠로십의 핵심사업으로, 아시아 우수대학의 학부 졸업생을 매년 한국으로 초청해 한국의 유수 대학교 대학원 과정의 수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측은 "올해 선발된 학생들은 중국의 북경대학, 몽골의 국립 몽골대학, 태국의 타마삿대학 등 아시아 각국의 유수대학 출신들"이라며 "이 학생들은 포스코청암재단의 아시아펠로십 협력대학인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한국외대 등 해당 전공분야 대학원 과정에서 수학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한국에서 언어와 문화, 역사를 접해 우리나라의 자연환경과 경제발전을 체험함으로써 포스코와 한국을 이해하고 양국 간의 우호 친선 분위기 형성에 이바지할 재원으로 성장하게 된다.

박태준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은 이 날 "치열한 경쟁을 뚫고 2008년 포스코 아시아학생 한국유학생 선발을 축하한다"며 "21세기 들어 세계는 아시아를 주목하고 있으며, 아시아 16개국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장학생 여러분이 미래 아시아를 이끌 재원임을 명심하고 학업에 열중함은 물론 한국에서 다양한 경험과 글로벌 시각을 배양하여 차세대 리더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스코청암재단은 아시아의 공동번영과 상호 이해와 글로벌 포스코의 이미지 증진을 위해 포스코 아시아펠로십을 재단의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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