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무더위에 몸보신하세요…수박ㆍ전복ㆍ사골, 통큰 할인"

입력 2020-06-10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일부터 17일까지 제철 보양식 행사

(사진제공=롯데쇼핑)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마트가 무더위 속 제철 보양식 행사를 연다.

롯데마트는 6일과 7일 이틀 간 진행한 ‘통큰절’ 행사에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다시 한 번 통큰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박과 치킨, 전복, 미국산 소고기 등 폭염을 이길 수 있는 다양한 ‘몸보신’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우선,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을 종류별로 선보인다. 한정 수량만 생산하는 고품질 국산 신품종 흑피 수박인 ‘완주 블랙위너수박, 흑미수박(각1통, 국산)’을 1만3800원(7㎏ 이상 8㎏ 미만)과 1만 4800원(8㎏ 이상 9㎏ 미만)에 선보인다. 당도선별기로 고당도의 제품만 선별한 ‘당도선별 수박(각1통, 국산)’도 준비해 1만1800원(7㎏ 이상 8㎏ 미만)과 1만 2800원(8㎏ 이상 9㎏ 미만)에 판매한다. 이외에 다양한 사이즈의 조각수박도 준비했다.

또 국내산 활 전복 약 50톤을 대량 매입해 ‘완도 활 전복(大, 4마리ㆍ中, 8마리)’을 각 1만 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의 전복은 스마트 계류장에서 용존산소량, 수온 등을 제어하고, 전용 신선포장실에서 전 과정 콜드체인을 통해 극한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산 소고기 인기 부위도 준비해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최대 40%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미국산 초이스 척아이롤(100g, 냉장, 미국산)’과 ‘미국산 초이스 부채살(100g, 냉장, 미국산)’을 엘포인트 회원은 각 1540원과 14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미국산 소고기를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휴대가 간편한 보관용기를 증정한다.

몸보신의 대명사로 불리는 사골도 준비했다. 우선, 직접 조리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한우 사골 탕용(1.5㎏, 냉동, 국내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 1만6500원에서 50% 할인된 8250원에 판매한다. 간편하게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한 상품도 준비해 ‘친환경(무항생제) 지리산 사골, 꼬리곰탕(각500g)’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각 20% 할인된 3840원과 624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롯데마트 대표 상품인 ‘통큰치킨(국내산 계육, 1통)’을 2010년 첫선을 보일 때 가격 그대로인 5000원에, ‘통큰초밥(24입, 1팩, 원산지 별도표기)’을 1만3950원에 판매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지난 주말 진행한 통큰절 행사에 찾아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시 한번 연이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여름 제철 과일과 몸보신에 좋은 보양식 위주로 준비했으니 부담 없이 쇼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신동빈, 김상현(김 사무엘 상현), 정준호, 강성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6]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변경(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46,000
    • +0.16%
    • 이더리움
    • 4,565,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3.8%
    • 리플
    • 3,062
    • +0.66%
    • 솔라나
    • 199,200
    • -0.2%
    • 에이다
    • 624
    • +0.48%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60
    • +0.2%
    • 체인링크
    • 20,900
    • +2.2%
    • 샌드박스
    • 215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