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화장품 브랜드 ‘리앤케이’, LED 셀 마스크 출시

입력 2020-06-09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홈 뷰티 시장에 도전장

▲ ‘LED 셀 마스크’ (사진제공=코웨이)
▲ ‘LED 셀 마스크’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가 화장품 브랜드 리엔케이(Re:NK)를 통해 ‘LED 셀 마스크’를 출시한다.

9일 코웨이는 프리미엄 홈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2010년 고기능성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리엔케이’를 론칭하며 화장품 사업에 진출했다. 올해부터 배우 이민정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리엔케이는 최초로 LED 마스크를 새롭게 선보인다. ‘리엔케이 LED 셀 마스크’는 피부 고민에 따라 특화된 4가지 LED(발광다이오드) 불빛 파장을 이용해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강력한 720개의 LED로 얼굴 전체를 빈틈 없이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녹색, 황색, 적색, 근적외선(IR) 등 총 4가지 LED를 각 180개씩 배치해 피부 표면부터 속까지 피부층을 고르게 케어한다.

리엔케이 LED 셀 마스크는 균일한 빛으로 피부에 고른 효과를 줄 수 있도록 점 발광이 아닌 ‘면(面) 발광’ 방식을 구현했다. 특허 받은 ‘근접광 확산 기술’을 적용해 LED가 면 형태로 여러 겹 확산ㆍ반사되어 피부의 세밀한 곳까지 에너지를 주도록 설계됐다.

LED 셀 마스크는 피부 고민별 4가지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 피부톤이 칙칙하고 거칠어졌을 땐 ‘그린 모드’ △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진정이 필요할 땐 ‘옐로 모드’ △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 나이가 고민일 땐 ‘레드 모드’ △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한 번에 케어하고 싶을 땐 ‘스페셜 모드’로 집중 관리할 수 있다.

리엔케이 LED 셀 마스크는 임상 시험을 통해 제품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했다. 4주 간 사용 전후 대비 효과를 분석한 결과 피부톤, 각질, 진정, 보습, 탄력, 치밀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피부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중소 업체·지방사업장 다 떠내려간다"…건설업계 불만 고조[PF 연착륙 대책]
  • '최강야구' 유희관, 287일 만에 모교 상대로 등판…2022년 MVP 품격 보여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279,000
    • +2.71%
    • 이더리움
    • 4,175,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622,500
    • +1.97%
    • 리플
    • 707
    • -0.56%
    • 솔라나
    • 205,000
    • +0.44%
    • 에이다
    • 632
    • +2.27%
    • 이오스
    • 1,099
    • -0.27%
    • 트론
    • 177
    • -0.56%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350
    • +0.34%
    • 체인링크
    • 19,050
    • +1.33%
    • 샌드박스
    • 596
    • +0.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