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756.19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3.15p, +0.42%)

입력 2020-06-09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오늘 역시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3.15포인트(+0.42%) 상승한 756.19포인트를 나타내며, 76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11억 원을, 기관은 5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09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유통(+0.7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IT H/W(+0.53%) IT S/W & SVC(+0.4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농림업(-1.47%)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밖에 제조(+0.36%) 운송(+0.27%) 기타서비스(+0.2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숙박·음식(-1.30%) 교육서비스(-0.1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CJ ENM이 1.22% 오른 12만48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헬스케어(+1.13%), 에코프로비엠(+1.01%)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알테오젠(-2.55%), 에이치엘비(-0.54%), 씨젠(-0.45%)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네온테크(+18.33%), 이지홀딩스(+15.76%), 빅텍(+14.63%)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동방선기(-7.19%), 서울바이오시스(-4.75%), 푸른기술(-4.54%)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지바이오(+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728개, 하락 종목은 365개이며 나머지 202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98원(-0.25%)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106원(+0.69%), 중국 위안화는 170원(-0.1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퇴사자 월급 단돈 9670원 지급"…강형욱 갑질논란 추가 폭로 계속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시세차익 20억’…래미안 원베일리, 1가구 모집에 3만5076명 몰려
  •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매우 높다"…비트코인, 39일 만에 7만 달러 돌파[Bit코인]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이란 대통령 헬기 사고 사망…광장 가득 메운 추모 인파 현장 모습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11: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554,000
    • +5.78%
    • 이더리움
    • 5,037,000
    • +17.91%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5.12%
    • 리플
    • 733
    • +3.39%
    • 솔라나
    • 250,700
    • +4.94%
    • 에이다
    • 685
    • +5.38%
    • 이오스
    • 1,155
    • +5.67%
    • 트론
    • 170
    • +1.8%
    • 스텔라루멘
    • 154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7.04%
    • 체인링크
    • 23,150
    • -0.69%
    • 샌드박스
    • 637
    • +7.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