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경고, “예쁜 누나 스폰 생각?” 은밀한 메시지 폭로…“쇠고랑 찰 줄 알아”

입력 2020-06-07 14: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민아 경고 (출처=조민아SNS)
▲조민아 경고 (출처=조민아SNS)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스폰서 제안에 분노했다.

7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거 보낼 시간에 공부를 한 줄 더 해라”라며 다이렉트 메시지 캡처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쁜 누나 스폰 생각 있으시면 답장 줘요”라는 1대 1 메시지가 담겼다. 이에 조민아는 “한 번만 더 이런 거 보내면 쇠고랑 차고 콩밥 먹을 줄 알아”라고 단호히 경고했다.

조민아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뻗어오는 스폰서 제안을 폭로한 바 있다. 배우 장미인애는 지난 1월 재력가와 스폰을 연결해 준다는 메시지를 폭로하며 “꺼져”라고 사이다 반응을 보였다.

이들을 비롯해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구지성, 걸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 달샤벳 멤버 세리 등 많은 여성 연예인들이 스폰서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조민아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2001년 4인조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했지만 2006년 탈퇴 후 파티시에 자격증 등을 취득해 개인 베이커리 등을 운영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신인왕' 정조준 황준서, 한화 5연패 탈출의 열쇠될까 [프로야구 26일 경기 일정]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대통령실 "尹, 이재명 대표와 29일 영수회담...국정현안 푸는 계기 되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17,000
    • -0.61%
    • 이더리움
    • 4,491,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1.8%
    • 리플
    • 757
    • -0.26%
    • 솔라나
    • 205,400
    • -3.43%
    • 에이다
    • 676
    • -1.89%
    • 이오스
    • 1,170
    • -7.22%
    • 트론
    • 167
    • +1.83%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50
    • -3.55%
    • 체인링크
    • 21,210
    • -0.28%
    • 샌드박스
    • 662
    • -0.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