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패스,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 호주 임상1b 시험 계획 승인

입력 2020-06-05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리패스는 호주 연방의료제품청(TGA)이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에 대한 임상1b 시험 계획을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OLP-1002는 PNA 인공유전자를 사용한 RNA 치료제다. 진통 효과와 안정성이 크게 우수해 만성 관절염 통증, 당뇨성 신경통, 항암 치료로 인한 통증 등 난치성 통증 분야에서 시장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만성 통증과 신경손상성 통증을 안전하게 제어하는 진통제가 없어 미국 등 선진국에서 마약성 진통제의 오·남용이 사회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OLP-1002는 비마약성 진통제란 점에서 선진국 시장의 환영을 받을 것으로 보여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노보텍의 관리하에 진행되는 이번 임상 시험은 30명의 만성 관절염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OLP-1002의 안정성과 진통 효능 등을 평가한다. 이 시험에서 얻는 임상 효능 결과는 향후 임상 2상 시험의 주요 참고 자료로 활용되고, 기술 수출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로 사용할 계획이다.

OLP-1002는 2016년 신약 후보 물질로 확정된 후 범부처 신약개발 사업단(KDDF)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전임상(미국) 및 임상1상(영국) 시험 평가가 진행되고 있다.

올리패스 관계자는 “현재 주사제로 개발 중인 OLP-1002를 피부에 직접 도포하는 첩포 제형으로 추가 개발할 계획”이라며 “환자 편의성을 극대화해 글로벌 블록버스터 약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올리패스는 노인성 황반 변성 치료제인 ‘OLP-1003’을 안구점안액 제형으로, PCSK9 고지혈증 치료제를 경구 투약 제형으로 개발하는 등 기존의 RNA 치료제와 차별화된 다양한 투약 방식의 RNA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대표이사
김태현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3.31] [기재정정]정기주주총회결과
[2026.03.31] [기재정정]사외이사의선임ㆍ해임또는중도퇴임에관한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90원 소주 어디서 사지?"⋯가성비 넘어 '초가성비' 뜬다! [이슈크래커]
  • “반도체로만 50조” 삼성전자, 올해 200조 돌파 가시화
  • 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사건, 계속된 의구심
  • 삼계탕 2만원·치킨 3만원 시대 성큼⋯AI 여파에 ‘닭값 고공행진’[물가 돋보기]
  • 안심결제도 무용지물…중고거래 플랫폼 피해 10배 증가 [데이터클립]
  • 분양시장 서울 빼고 ‘급랭’⋯미분양 공포 확산하나
  • "상점가 한복판에 전철역이 웬말이냐"…공사 시작도 못한 대장홍대선 [르포]
  • "중임·연임 포기 선언하라" 요구 논란에…청와대 "즉답 회피, 사실 아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42,000
    • -0.43%
    • 이더리움
    • 3,185,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0.84%
    • 리플
    • 1,984
    • -1.68%
    • 솔라나
    • 120,500
    • -2.43%
    • 에이다
    • 368
    • -4.17%
    • 트론
    • 475
    • -0.42%
    • 스텔라루멘
    • 237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50
    • +0%
    • 체인링크
    • 13,280
    • -1.85%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