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 A등급 회사채에 3배 넘는 수요 몰려

입력 2020-06-03 15: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트진로(A)가 전날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3배 넘는 수요가 몰리며 모집 예정이던 800억 원의 수요를 채웠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하이트진로는 총 800억 원 규모 수요예측에 2780억 원의 수요를 확보했다. 600억 원 규모 3년물에는 1780억 원이, 200억 원 규모 5년물에는 1000억 원이 몰렸다.

최근 A등급 회사채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있었지만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출시한 테라의 흥행으로 맥주 부문이 흑자로 전환되었고, 실적을 앞세워 한국기업평가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부여받았다. 실적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평가로 회사채 발행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한편 하이트진로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한 5338억 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561억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날 수요예측의 성공으로 하이트진로는 최대 1500억 원까지 증액 발행을 검토할 수 있게 됐다. 하이트진로 회사채 대표주관업무는 NH투자증권과 SK증권이 맡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항공유 바닥난 유럽 항공사⋯잇따라 운항편 감축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36,000
    • +3.6%
    • 이더리움
    • 3,576,000
    • +4.23%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2.92%
    • 리플
    • 2,181
    • +3.71%
    • 솔라나
    • 131,500
    • +3.3%
    • 에이다
    • 387
    • +3.75%
    • 트론
    • 479
    • -1.03%
    • 스텔라루멘
    • 257
    • +5.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60
    • +2.83%
    • 체인링크
    • 14,270
    • +2.88%
    • 샌드박스
    • 125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