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YG 소속 매니저, 블랙핑크 리사에 수십 억대 사기설…외국인 멤버 허점 노렸나

입력 2020-06-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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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비즈엔터)
(출처=비즈엔터)

블랙핑크 리사가 수십 억대 사기설에 휩싸였다.

2일 마켓뉴스에 따르면 리사는 블랙핑크 전 매니저 A 씨에게 10억 원대 사기를 당했다. A 씨는 외국인 멤버인 리사에게 접근해 부동산을 알아봐 준다는 명목으로 거액을 받아 도박으로 탕진했고, 현재는 퇴사 처리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리사가 외국인 멤버인데다가 어릴 때부터 한국에 혼자 있어 경제관념 등을 비롯해 이런 일들에 매우 취약하다. 업계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 자칫 국내 매니지먼트 이미지에 금이 갈 수 있는 심각한 일이다"라고 전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아직까지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1997년생인 리사는 올해 나이 23세다.

태국 출신인 리사는 2016년 블랙핑크 디지털 싱글 앨범 'SQUARE ONE'으로 데뷔한 뒤, 'Kill This Love', '뚜두뚜두', '마지막처럼', 'Forever Young', '불장난', 'Don't Know What To Do'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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