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중앙연구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해 폐쇄

입력 2020-06-01 16: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롯데중앙연구소가 폐쇄됐다. 롯데중앙연구소는 롯데그룹 식품사업 R&D 전반을 담당하는 연구소다.

1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최근 롯데중앙연구소 인력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롯데중앙연구소는 창립 기념일을 맞이해 이날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다만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2일과 3일 전 인력의 재택 근무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연구소에는 300여 명의 연구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롯데그룹 측은 건물 폐쇄 후 방역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확진자 발생이 확인된 만큼 건물을 폐쇄하고 세 차례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짧게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연말에 ‘바이오 상장 러시’…흥행 불붙었다
  • 쿠팡 청문회, 17일 확정…김범석 의장 출석 여부 ‘최대 쟁점’[이커머스 보안 쇼크]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문제가 문제
  • 새내기주 평균 130%↑…바이오·AI·반도체·K-뷰티가 이끈 '섹터 장세'
  • 단순 배탈과 차원이 다르다…‘노로바이러스’ 어떻게 피하나 [e건강~쏙]
  • ‘피부 미인’ 만드는 K재생 흡수기술⋯세계 여심 흔든다[차세대 K뷰티 슬로우에이징]
  • 물려주고 눌러앉고…서울 주택시장 '매물 잠김' 심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09: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80,000
    • +0.37%
    • 이더리움
    • 4,675,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865,000
    • -3.24%
    • 리플
    • 3,095
    • +1.68%
    • 솔라나
    • 198,800
    • +0.71%
    • 에이다
    • 645
    • +3.7%
    • 트론
    • 418
    • -2.56%
    • 스텔라루멘
    • 360
    • +1.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10
    • +0%
    • 체인링크
    • 20,610
    • +1.23%
    • 샌드박스
    • 210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