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법적대응, 숙소까지 쫓는 팬들…멤버들 스트레스 호소 “증거 수집 중”

입력 2020-05-2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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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법적대응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데이식스 법적대응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밴드 데이식스가 사생활 침해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2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 부근을 배회하며 대기하는 행위가 도를 넘어서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라며 사생활 침해로 인한 고통을 호소해다.

JYP 측은 아티스트의 안전과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사옥, 연습실, 숙소 등 비공개 스케줄을 기다리거나 멤버들의 개인적인 이동을 쫓는 등의 행위를 블랙리스트로 규정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팬들을 멤버들의 뒤를 쫓거나 방문 장소에서 대기하는 등 정도 넘는 행위를 이어왔고 데이식스 멤버들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JYP는 해당 행위들이 현행법상 처벌이 가능한 ‘권리 침해 행위’임을 강조하며 사옥 부군의 CCTV 등을 통해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도가 지나친 경우 법적 대응을 진행할 수 있음을 안내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데이식스는 지난 11일 신곡 ‘좀비’로 컴백을 앞두고 있었으나 일부 멤버들이 심리적 불안 증세를 호소하며 활동을 중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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