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470만 달러 규모 인도네시아 화력발전 연료환경설비 시운전 사업 수주

입력 2020-05-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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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력발전설비 운영·관리(O&M) 기업인 한전산업개발은 현대건설과 470만 달러 규모의 인도네시아 찌레본Ⅱ 석탄화력발전소 연료환경설비 시운전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전산업은 이달부터 2022년 1월까지 1000MW(메가와트) 규모의 찌레본Ⅱ 발전소 내 연료환경설비 등 시운전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자체 기술인력 20여명을 포함해 총 80여명의 전문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한전산업은 현지 여건을 고려한 안전·보건경영 매뉴얼 구축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구현은 물론, 현지 근로자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한전산업은 2008년부터 해외 24개 화력발전소를 대상으로 시운전 사업을 수행했고, 2012년에는 찌레본Ⅰ 발전소 주설비 시운전을 맡았다.

홍원의 한전산업 대표는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복합화력발전소(UTCC) 시운전에 이어 이번 찌레본Ⅱ 연료환경설비 시운전 사업을 수주한 것은 국내외 발주사로부터 발전설비 운영에 대한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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