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주 회사채 수요예측 뚝

입력 2020-05-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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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수요예측 예정 리스트
자료 삼성증권
▲회사채 수요예측 예정 리스트 자료 삼성증권
5월 마지막 주 회사채 수요예측이 급감했다.

25일 금융투자협회 등에 따르면 이번 주 회사채 수요예측은 주간 단위 7900억 원이다.

주로 AA등급 이상의 3년물 발행이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등급별 만기 구성은 비슷하다. A등급은 2종목으로 발행 규모가 크지 않아 무난한 수요예측이 예상된다.

25일에는 KCC가 약 1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한국신용평가는 최근 KCC의 기업 및 제28회 무보증 사채 등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노치 강등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을 제시했다. 등급 하락은 모멘티브 인수로 악화한 재무안정성 영향이 컸다. 지난해 말 기준 차입금 규모가 2조 원, 부채비율이 451%에 달했던 모멘티브를 인수하면서 KCC의 자체 차입금과 부채비율이 크게 높아졌다. 올해 1분기 KCC의 총차입금은 5조420억 원으로 2019년 말 2조5095억 원에 비해 두 배 넘게 증가했다.

26일에는 GS E&R이 7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기관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GS E&R의 신용등급은 A+이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한국신용평가는 “집단에너지와 발전부문에서 사업기반이 안정적이며 수익창출력도 우수한 편”이라며 “대규모 투자로 재무안정성이 저하됐지만, 영업기반과 수익구조가 우수한 점을 고려하면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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