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ㆍ기관 매도에 이틀째 하락

입력 2020-05-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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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세에 장중 1% 가까이 떨어졌다 낙폭을 일부 만회한 채 장을 마감했다.

12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13.23포인트(0.68%) 내린 1922.17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6064억 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13억 원, 2990억 원씩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은행(-2.06%), 운수장비(-2.07%), 기계(-2.12%), 건설업(-2.15%), 섬유의복(-2.51%), 철강금속(-2.54%) 등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다만 통신업(2.18%), 음식료업(1.69%), 서비스업(1.34%), 의약품(0.88%) 등은 오른 채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1.03%), LG화학(-2.45%), LG생활건강(-1.18%), 현대차(-1.92%), 삼성SDI(-1.05%), 삼성물산(-2.44%) 등이 내렸고, SK하이닉스(1.42%), 삼성바이오로직스(1.02%), NAVER(2.33%), 셀트리온(0.24%) 등은 올랐다.

이날 코스닥은 전일보다 0.83포인트(0.12%) 하락한 684.21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은 1317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15억 원, 269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1.13%), 펄어비스(2.62%), 셀트리온제약(3.49%), 씨젠(6.78%), 알테오젠(2.55%), 스튜디오드래곤(0.13%) 등은 올랐지만, 에이치엘비(-8.27%), CJ ENM(-3.42%), 케이엠더블유(-0.82%), SK머티리얼즈(-0.48%)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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