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219.3/1219.7, 보합..위험회피vs지표부진

입력 2020-05-1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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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관심을 모았던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했다는 판단에 위험회피심리가 작용한 반면, 경제지표가 부진했다는 판단에 달러화 매수세가 이어지는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다. 실제, 미국 4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2050만명 급감해 사상 최악의 수준을 보였다. 3월 도매재고도 전월대비 0.8% 감소했다. 다만 시장 예측치는 각각 2200만명 감소와 1.0% 감소였다.

9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19.3/1219.7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4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219.9원)와 같은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6.73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0834달러를, 달러·위안은 7.0970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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