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세계’ 속 힐링 의자 ‘주목’…알로소 “문의 폭발”

입력 2020-05-08 1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알로소)
(사진제공=알로소)

JTBC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등장하는 ‘힐링 의자’가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퍼시스그룹 소파 전문 브랜드 알로소의 ‘뚜따’가 그 주인공이다.

알로소는 하이엔드 암체어 ‘뚜따’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부터 공식 SNS채널, 매장 문의까지 증가세다.

이 의자는 ‘부부의 세계’에 등장하는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이무생 분)의 병원 진료실 내 상담 의자로 처음 등장했다.

뚜따는 이탈리아의 디자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기하학적 형상과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등좌판 기울기는 사용자가 앉았을 때 일어나는 다양한 신체변화를 디테일하게 반영한다.

안쪽으로 갈수록 깊어지는 곡선형 좌판은 오래 앉아도 안정적인 착좌감도 자랑한다.

알로소 관계자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인기와 더불어, 서재, 개인방 등 온전한 휴식을 위한 나만의 공간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뚜따’에 대한 온오프라인 문의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라며 “알로소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개인 공간을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1인 암체어, 1인 리클라이너 등 다양한 1인 체어와 소파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3: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72,000
    • -0.77%
    • 이더리움
    • 4,227,000
    • -3.76%
    • 비트코인 캐시
    • 814,500
    • +0.12%
    • 리플
    • 2,770
    • -3.59%
    • 솔라나
    • 184,400
    • -3.61%
    • 에이다
    • 546
    • -4.38%
    • 트론
    • 415
    • -0.95%
    • 스텔라루멘
    • 315
    • -3.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20
    • -5.86%
    • 체인링크
    • 18,200
    • -4.71%
    • 샌드박스
    • 170
    • -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