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진기업, 삼성동 GBC 착공허가..국내 레미콘과 건자재 1등 기업 부각 '강세’

입력 2020-05-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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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이 현대차 그룹의 삼성동 GBC 착공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

7일 오전 9시 9분 현재 유진 기업은 전일 대비 275원(6.59%) 오른 444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가 현대차그룹의 신사옥인 GBC(글로벌 비즈니스센터)신축사업 착공신고서를 6일 수리하고 착공 신고 필증을 내줬다.

현대차그룹이 착공 시기를 조율하는 과정이 남았지만 이르면 당장 이달에도 건설을 시작할 수도 있게 된 것이다.

GBC는 전체면적 92만㎡, 105층(569m) 높이로 건설된다. 전체 공사에는 레미콘 35만㎥가 사용될 예정이다. 공법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기초공사에 사용되는 레미콘 양은 롯데월드타워나 엘시티 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 레미콘은 공장에서 건설현장까지 1시간 30분 이내에서 공급할 수 있으며 이는 굳지 않고 타설하기 위한 마지노선 시간이다.

현재 서울 시내에는 삼표의 성수공장과 풍납공장, 천마, 신일CM 등 4곳이며, 추가로 유진기업의 레미콘 공장이 남양주와 수지 등에 있으며, 기타 수도권 지역의 레미콘업체들이 총동원돼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유진기업은 국내 1위 레미콘 업체로 GBC 착공시 수혜를 볼 유력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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