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29일 열린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원형전지는 1분기에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비 둔화, 야외활동이 제한되면서 원형전지 애플리케이션 판매가 많이 감소했다"며 "2분기도 영향이 지속돼 연간 판매 계획에도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삼성SDI는 "2분기는 전동공구, 청소기, E-바이크 등 대부분 세트 수요가 증가하는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는 시기라 1분기보다는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입력 2020-04-29 14:11
삼성SDI는 29일 열린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원형전지는 1분기에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비 둔화, 야외활동이 제한되면서 원형전지 애플리케이션 판매가 많이 감소했다"며 "2분기도 영향이 지속돼 연간 판매 계획에도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삼성SDI는 "2분기는 전동공구, 청소기, E-바이크 등 대부분 세트 수요가 증가하는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는 시기라 1분기보다는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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