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이원일 사과문·'부부의 세계' 제니 母·펭수 1위·톰 행크스 투병기

입력 2020-04-22 1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이원일 인스타그램)
(출처=이원일 인스타그램)

◇ 이원일 사과문 "학폭 피해자에 사죄할 것"

이원일 셰프의 예비신부 김유진PD가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원일 셰프가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원일 셰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 김유진 PD와 자신의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김유진은 사과문을 통해 "나와 관련된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하여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라며 "사실 여부를 떠나 나의 행동으로 인해 상처를 받고 오랜 시간 동안 아픔을 잊지 못한 피해자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그는 "지금은 나의 해명보다 상처받은 분께 사과가 우선이라 생각하고 있다"라며 "직접 연락드려 사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원일 사과문' 전체기사 보기


◇ ‘부부의 세계’ 제니 母, “애가 무슨 죄냐” 악플 상처

‘부부의 세계’에 출연 중인 아역 배우 이로은의 엄마가 미스 캐스팅 논란에 심경을 전했다. 18일 이로은의 엄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가 뭔 죄냐. 그저 뭣모르고 촬영했을 뿐이다”라며 최근 불거진 미스 캐스팅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로은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부부의 세계’에서 박해준과 한소희의 딸 제니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극 중 2살 나이와 어울리지 않게 다소 몸집이 크다는 의견이 나오며 ‘미스 캐스팅’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부부의 세계 제니 母' 전체기사 보기


◇ 펭수 1위 등극…아이돌 못지않은 인기

펭수의 첫 음원이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21일 펭수는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음원 ‘펭수로 하겠습니다(This is PENGSOO)’를 공개했다. 타이거JK와 함께 작업한 ‘펭수로 하겠습니다’는 11시 기준으로 지니 1위, 벅스 1위, 소리바다 12위, 멜론 28위에 오르며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뽐냈다. 함께 작업한 타이거JK는 “‘펭수로 하겠습니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빌보드로 가는 것 많이 응원해 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펭수 역시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다. 펭러뷰”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펭수 1위' 전체기사 보기


◇ 톰행크스 투병기 "말라리아 치료제 복용 뒤 구역질 증세"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완치 판정을 받은 미국 배우 톰 행크스가 투병기를 털어놨다. 22일 CNN 등에 따르면 톰 행크스는 최근 국방라디오쇼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치료 기간 탈진과 메스꺼움으로 점철된 나날을 보냈다고 회상했다. 앞서 영화를 촬영하느라 아내 리타 윌슨과 함께 호주에 머물던 톰 행크스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고작 12분 운동을 했다가 완전히 지쳐 병원 침대에 누워 잠들었다"라고 말했다. 행크스는 "그저 기본적인 스트레칭을 하고 바닥에서 운동하려고 했을 뿐인데 절반도 하지 못하는 게 너무나 이상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톰행크스 투병기'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06,000
    • -1.08%
    • 이더리움
    • 4,663,000
    • +3.21%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3.05%
    • 리플
    • 747
    • -0.93%
    • 솔라나
    • 203,000
    • -1.74%
    • 에이다
    • 668
    • -0.3%
    • 이오스
    • 1,178
    • -0.84%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5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00
    • +1.15%
    • 체인링크
    • 20,290
    • -4.11%
    • 샌드박스
    • 654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