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윤석오 별세·하정우 심경·김민재 주인공·배두나 출연검토

입력 2020-04-13 16:35 수정 2020-04-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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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오 별세 (사진제공=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윤석오 별세 (사진제공=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 윤석오 별세, 그는 누구?…전 기초의회의원 겸 원로배우

원로배우 윤석오가 별세했다. 향년 74세. 윤석오는 지난 12일 오전 9시 13분 폐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5호실이다. 발인은 14일 오전 5시10분이며, 장지는 크리스찬 메모리얼 파크다. 1966년 연극배우 첫 데뷔한 그는 1970년 MBC 문화방송 공채 2기 탤런트 정식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수사반장' '전원일기'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아파트' '제4공화국' '임꺽정' '용의 눈물' '봄의 왈츠'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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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정우 심경, '백두산' V라이브 중 화장실 간 이유가…

휴대폰 해킹 협박과 관련, 배우 하정우가 심경을 밝혔다. 13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하정우는 지난해 12월 2일쯤 휴대전화 해킹 사실을 인지했다. 협박범은 먼저 하정우에게 연락을 취해 그의 휴대전화 속 사진과 메시지를 보냈다. 협박범들은 예전 여자친구와 함께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과 메시지 등을 보내며 협박해왔고, 하정우는 협박을 받은 지 사흘 뒤인 지난해 12월 5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이들을 신고했다. 하정우가 "겨우 이런 걸로 협박하냐"라고 하자 협박범은 "유명인이시니까"라고 답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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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주인공…"밤낮 없이 피아노 연습 중"

김민재가 SBS 새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김민재의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김민재가 SBS 새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재능과 현실의 경계에서 방황하다가 각자의 행복을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SBS 새 월화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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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두나 출연검토, 정우성과 의기투합할까?

배우 배두나가 차기작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배두나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배두나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고요의 바다'는 전 세계적인 사막화로 인해 물과 식량이 부족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가는 정예대원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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