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ㆍ선풍기 벌써 구매?…이마트, 봄 수박 10만통 할인 행사

입력 2020-04-20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이마트)
(사진제공=이마트)

수박, 선풍기 등 대표적인 여름 상품을 미리 구매하는 '얼리버드' 고객들이 늘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수박 판매가 진행됐던 1일부터 16일까지 수박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0.4%가량 증가했다. 선풍기 역시 같은 기간 지난해 대비 88.4% 신장세를 보였다.

특히 2~3년 전부터 사무실, 가정 내 필수 아이템으로 부상한 '써큘레이터' 매출은 1일부터 16일까지 지난해 동기 대비 1108% 증가했다. 이마트는 "평년보다 따뜻해진 봄 날씨와 높은 일교차로 더위를 느끼는 고객이 늘며 때 이른 여름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제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전국 평균 기온은 7.9도로 기상청 관측 이래 역대 2번째로 더웠다. 3월 16일부터 4월 16일까지 근 한달 간 전국 평균 기온과 평균 최고 기온 역시 9.9도, 16.7도로 작년보다 각각 1도, 1.3도 높았다.

이처럼 수박 수요가 늘자 이마트는 23일부터 일주일간 함안ㆍ부여ㆍ논산 지역에서 수확한 올해 첫 봄 수박 10만 통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43% 많은 물량이다

이마트는 23일부터 29일까지 수박 전 품목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기존가 대비 4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당도선별 수박(5kg미만~8kg미만, 11브릭스 이상)은 1만1900원~1만6900원에, 고당도 수박(5kg미만~8kg미만, 12브릭스 이상)은 1만3900~1만8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 가격은 지난해 수박 행사 가격보다도 10%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특히 수박의 경우 당도가 천차만별이기에 이마트는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수박 품질 보장에 나섰다.

이마트는 철저한 검수를 통해 당도를 선별한 수박만을 판매한다. 매장에서 구매한 수박이 당도가 떨어지거나 품질이 불량한 경우 100% 환불을 해주는 품질 보장제도를 진행한다.

이마트에서 수박을 구매한 고객이 맛과 품질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 영수증만 들고 매장을 방문하면 환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마트는 수박과 함께 여름 대표 상품인 선풍기 판매에도 나선다. 대표 상품은 가성비 선풍기 일렉트로맨 표준형(2만9800원), 리모컨형(4만4800원), 써큘레이터형(6만9800원), 리모컨 에어써큘레이터(2만9800원) 등 4종이다.

일렉트로맨 표준형 선풍기는 기본 기능에 충실한 모델로 지난해 4월 출시 후 준비 물량 4만 개를 완판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수박 맛과 가격, 품질 모두 잡기 위해 노력했다”며 “고객들이 이마트에서 파는 수박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수박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한채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6.03.10]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15,000
    • +0.05%
    • 이더리움
    • 3,028,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1.91%
    • 리플
    • 2,036
    • -1.93%
    • 솔라나
    • 126,900
    • -1.4%
    • 에이다
    • 387
    • -2.27%
    • 트론
    • 426
    • +2.9%
    • 스텔라루멘
    • 235
    • -2.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60
    • +0.27%
    • 체인링크
    • 13,280
    • -0.38%
    • 샌드박스
    • 12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