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긴급사태 7개→47개 전 지역 확대

입력 2020-04-1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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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1일(현지시간)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도쿄/AP뉴시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1일(현지시간)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도쿄/AP뉴시스)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긴급사태 선언 지역을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 전체로 확대했다.

16일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이날 47개 도도부현 전체에 대해 긴급사태를 선언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 7일 도쿄도(東京都) 등 7개 광역자치단체에 한정해 긴급사태를 선언했는데 이들 지역 외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자 일본 열도 전역으로 긴급사태 선언 대상 지역을 확대했다.

긴급사태 적용 기간은 앞서 선언한 7개 지역과 마찬가지로 다음 달 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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