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국제유가, 18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WTI 1.2%↓

입력 2020-04-16 0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가 15일(현지시간) 18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2%(0.24달러) 하락한 19.8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WTI는 20달러 선을 내준 동시에, 2002년 2월 이후 약 18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10개 주요 산유국들의 모임인 OPEC플러스(+)는 지난 12일 5~6월 두달 동안 하루 970만 배럴의 원유를 감산하는 데 합의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수요 위축 우려를 불식시키지는 못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178,000
    • +3.03%
    • 이더리움
    • 4,990,000
    • +7.99%
    • 비트코인 캐시
    • 848,500
    • -0.29%
    • 리플
    • 3,109
    • +1.57%
    • 솔라나
    • 206,900
    • +5.08%
    • 에이다
    • 704
    • +11.04%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77
    • +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40
    • +2.07%
    • 체인링크
    • 21,380
    • +4.8%
    • 샌드박스
    • 215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