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1대 총선] 서울 노원병, 김성환 52.6% '당선 확실'…이준석 45.0%(개표율 90.0%)

입력 2020-04-16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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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성환 인스타그램)
(출처=김성환 인스타그램)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15 총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16일 오전 2시 40분 현재 서울 노원구병 개표에서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준석 미래통합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0분 현재 4·15 총선 서울 노원병 개표가 90.0% 진행된 가운데, 김성환 후보는 52.6%(4만9501표)의 득표율을 보이며 이준석 후보(45.0%·4만2373표)를 7.6%포인트 앞서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3위는 정의당의 이남수 후보가 1.5%(1415표)의 득표율로 차지하고 있으며, 4위는 김선경 민중당 후보가 0.4%(453표)로 기록했다.

앞서 이날 투표가 끝난 후 발표된 방송 3사(KBS, MBC, SBS)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김성환 후보가 50.4%의 득표율로 이준석 후보(47.7%)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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