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1대 총선] 충북 청주 상당, 정정순 접전 끝 ‘당선’…윤갑근과 3%p 차이

입력 2020-04-16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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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청주시 상당구 육거리 시장 앞에서 정정순(상당)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청주시 상당구 육거리 시장 앞에서 정정순(상당)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충북의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청주 상당에서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접전 끝에 승기를 꽂았다.

16일 오전 2시 27분 현재(개표율 99.9%) 정 후보는 득표율 47%(4만5691표)로 2위인 윤갑근 미래통합당 후보(43.9%)보다 3013표 앞서면서 당선됐다. 윤 후보는 정 후보와 접전을 벌였지만, 선거 막판 3.1%p를 좁히지 못하면서 석패했다.

정 후보는 "저를 상당구 국회의원으로 선택해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제는 제가 여러분의 선택에 응답할 차례다"라며 "공약을 하나하나 잘 챙겨서 반드시 이행할 수 있도록 분골쇄신 노력하겠다. 지난 8년간 변한 게 별로 없는 상당구의 변화와 발전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앞서 15일 21대 총선 방송 3사(KBSㆍMBCㆍSBS) 출구 조사 결과, 충북 청주 상당에서 정 후보 46.1%, 윤 후보 45.4%의 득표율로 초접전이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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