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1대 총선] 서울 동대문을 민주당 장경태 ‘당선 확실’

입력 2020-04-15 22: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일 서울 동대문구에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동대문을 후보가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서울 동대문구에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동대문을 후보가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동대문구을에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30분 현재 서울 동대문을은 개표율 32.4%인 가운데 장경태 민주당 후보가 59.8%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혜훈 미래통합당 후보는 38.6%로 뒤를 이었다.

장 후보는 전남 순천 출신으로 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을 지냈다.

동대문을은 당초 장경태, 이혜훈 후보와 함께 지역구 현역 민병두 의원이 3파전을 벌였다. 민주당의 공천배제(컷오프) 결정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민 의원은 사전투표 전날인 9일 사퇴하며 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후보는 지역구를 바꿔 '험지'에 출마하는 승부수를 던졌으나 무위로 돌아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00,000
    • -1.33%
    • 이더리움
    • 4,083,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618,000
    • -3.74%
    • 리플
    • 718
    • -0.69%
    • 솔라나
    • 220,300
    • +2.18%
    • 에이다
    • 633
    • +0.64%
    • 이오스
    • 1,117
    • +0.72%
    • 트론
    • 174
    • -0.57%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50
    • -1.82%
    • 체인링크
    • 20,780
    • +7.95%
    • 샌드박스
    • 600
    • -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