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임신 포기 선언→발목 철심 제거까지…“임신 때문에 미뤄뒀다”

입력 2020-04-05 13: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나가 임신 포기 선언 후 발목 철심 제거 수술을 받았다.  (출처=미나SNS)
▲미나가 임신 포기 선언 후 발목 철심 제거 수술을 받았다. (출처=미나SNS)

미나가 발목 철심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4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준비 때문에 미뤄뒀던 발목 철심 제거 수술. 드디어 1년 반 만에 뺐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미나는 지난 2018년 9월 발목 골절 부상을 당했다. 당시 철심을 박았던 미나는 임신으로 미뤄주었던 철심 제거 수술을 받게 됐다. 미나는 “3개월만 조심하면 그동안 못했던 센 운동도 할 수 있다”라고 발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미나의 철심 제거 수술은 그의 임신 포기를 의미하기도 했다. 미나는 3일 방송된 한 방송을 통해 “임신을 포기하기로 했다. 자궁 상태도 불안정하고 난자가 없어 수정 자체가 안되니 포기가 됐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살 연하의 남편 류필립과 결혼했다. 그해 출연한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결국 여러 가지 문제로 포기했음을 알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974,000
    • -2.26%
    • 이더리움
    • 4,513,000
    • -3.98%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5.54%
    • 리플
    • 724
    • -2.56%
    • 솔라나
    • 192,500
    • -4.94%
    • 에이다
    • 648
    • -3.28%
    • 이오스
    • 1,118
    • -3.87%
    • 트론
    • 169
    • -2.87%
    • 스텔라루멘
    • 157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50
    • -3.71%
    • 체인링크
    • 19,830
    • -1.44%
    • 샌드박스
    • 621
    • -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