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대기업 자구노력 선행돼야 지원…항공업 면밀 모니터링"

입력 2020-04-03 1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대기업 지원은 자구노력이 선행돼야만 할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금융위원회는 3일 은성수 위원장 주재로 시장점검 회의를 열고 대기업 금융지원 원칙을 논의했다.

금융위는 "금융회사를 포함한 대기업은 중소기업ㆍ소상공인과 달리 시장접근이 용이하다"며 "내부 유보금이나 가용 자산을 최대한 활용하거나,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등의 노력을 먼저 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구 노력이 없다면 금리나 보증료율, 만기 등에서 시장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기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제2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기업 줄도산을 막기 위해 100조 원 이상 규모의 민생·금융안정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에 대기업을 포함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벼랑 끝으로 몰린 항공업에 관해 "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국토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필요한 조치를 점검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761,000
    • -0.12%
    • 이더리움
    • 3,396,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1.04%
    • 리플
    • 2,060
    • -0.58%
    • 솔라나
    • 131,200
    • -0.46%
    • 에이다
    • 391
    • -0.76%
    • 트론
    • 516
    • +1.18%
    • 스텔라루멘
    • 236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80
    • -0.04%
    • 체인링크
    • 14,740
    • -0.14%
    • 샌드박스
    • 116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