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 마이크로바이옴 응용 신규 애견 맞춤 정장제 ‘멍멍정장’ 출시

입력 2020-04-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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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는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으로 국내 최초 애견 유래 유산균으로 만든 정장제인 ‘멍멍정장’을 출시해 테스트 마케팅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우진비앤지의 ‘멍멍정장’은 기존 제품과 달리 건강한 개에서 유래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활용한 활성물질을 주 원료로 사용했기 때문에 높은 효과가 기대된다. 해당 최종선발 균주인 ‘L. acidophilus LBA : WG2017-D01’와 ‘L. reuteri LBR : WG2017-D02’는 한국종균협회(KCCM)를 통해 국제특허기탁을 완료했다. 해당 제품의 제형은 반려견이 씹어먹는 타블렛 형태다.

회사에 따르면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멍멍정장’은 개의 장내 미생물균총의 다양성 회복과 마이크로바이옴의 강건성 및 면역력 상승에도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해당 제품의 균주가 위액과 담즙산에 대한 생존 능력이 뛰어나며, 개의 장 상피세포의 부착능력이 우수해 일반 유산균 대비 높은 효과가 기대되는 제품이다. 강아지의 파보 장염이나 코로나 장염과 같은 바이러스성 설사 및 세균성 설사나 항생제의 지속적 복용에 따른 애견의 설사, 변비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두 곳의 대학에서 반려견을 대상으로 실험하였을 때 개의 기호성이 매우 높았다”며 “강아지가 ‘멍멍정장’을 미리 복용하여 면역력을 높이면, 파보 장염과 코로나 장염등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진비앤지는 올해로 창립 43주년을 맞은 동물용의약품 및 인체 원료의약품 제조판매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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