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203억 규모 배곧대교 건설공사 수주

입력 2020-04-01 15: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종합기술은 203억 원 규모의 배곧대교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해당 금액은 2019년 매출액 2189억 원 대비 9.27% 수준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8개월이다.

배곧대교 민간투자사업은 송도국제도시와 시흥 배곧신도시를 연결하는 1.89km 길이의 해상교량 구축 사업이다. 두 도시 간 통행시간 절감 및 교통지체 감소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총 사업비는 2324억 원으로 한국종합기술은 CI(건설투자자) 지분 10%로 참여했다.

한국종합기술은 2018년 현대ENG 등 4개사와 특수목적법인(SPC) 가칭 배곧대교㈜를 설립해 협상에 참여했다. 가칭 배곧대교㈜가 시흥시와 실시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한국종합기술은 4사와 함께 2025년 배곧대교 운영 개시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완성된 대교는 특수목적법인(SPC)에서 30년 간 직접 운영해 이용료로 수익을 낼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회사가 대규모 민자사업에 직접적인 참여를 했다는 데 의의가 크다. 한국종합기술은 공공사업 중심의 엔지니어링 사업을 영위했으나, 올 초 사업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제안사업 등을 강화하여 지속 성장의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국종합기술 이상민 대표이사는 “배곧대교 건설 사업은 민자사업 운영 역량을 함양해 신성장동력을 강화하고 사업영역 확장을 가속화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벌써 3번째 대체공휴일…2026 부처님오신날 모습은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00,000
    • -0.14%
    • 이더리움
    • 3,166,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563,500
    • +0.63%
    • 리플
    • 2,032
    • -0.49%
    • 솔라나
    • 129,200
    • +0.54%
    • 에이다
    • 374
    • +1.08%
    • 트론
    • 545
    • +1.68%
    • 스텔라루멘
    • 219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60
    • -0.63%
    • 체인링크
    • 14,650
    • +1.95%
    • 샌드박스
    • 110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