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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키워드]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확대…씨젠ㆍ파미셀 등 ‘관심’

입력 2020-03-27 08:23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코로나19 진단시약 생산기업 씨젠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코로나19 진단시약 생산기업 씨젠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있다. (청와대 제공)

27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씨젠 #삼성전자 #파미셀 #신풍제약 #신라젠 등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들이 늘어나는 해외 수출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진단키트 관련 대표종목으로 떠오른 씨젠은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다. 주가 상승에 따라 씨젠의 시가총액은 지난 2일 1조599억 원에서 26일 3조38억 원으로 19거래일 만에 약 2조 원가량이 증가했다. 시총 규모 확대에 따라 코스닥 시장 내에서 순위는 28위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에이치엘비에 이은 3위에 올라섰다.

씨젠은 코로나19 발발 후 유전자 증폭 검사(RT-PCR) 방식의 신제품(제품명 Allplex 2019-nCoV Assay)을 발 빠르게 개발했다. 지난달 12일 질병관리본부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았고, 유럽 인증(CE-IVD), 필리핀 식품의약품국(FDA) 승인을 줄줄이 획득했다.

현재 씨젠은 40여 개국에 코로나 진단키트를 수출 중이다. 확진자 수가 폭증하고 있는 미국 FDA의 긴급사용승인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이 진단시약 원료 공급기업 파미셀도 함께 주목받는다. 전세계에 원료 공급으로 실적개선이 전망됐기 때문이다. 파미셀이 생산하는 뉴클레오시드는 글로벌시장 점유율 80%를 차지하고 있다. 뉴클레오시드는 각종 바이러스 분자진단에 필요한 진단시약과 유전자 치료제의 주원료로 사용된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진단시약 사용량이 급증하며 원료를 공급하는 파미셀도 반사이익을 얻었다. 주요 고객사인 써모피셔는 코로나19가 본격화된 2~3월 파미셀에 33억 원의 뉴클레오시드를 주문했다. 이는 지난해 뉴클레오시드 매출(71억 원) 중 절반을 차지하는 규모다.

신풍제약은 미국 약물재창출 전문가 션 애킨즈 박사와 코로나19 치료제 연구개발을 논의했다는 소식에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신풍제약 연구팀과 션 애킨즈 박사는 온라인 미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션 애킨즈 박사는 피로나리딘의 미공개 데이터를 신풍제약 측에 공유했다. 미공개 데이터를 확인한 신풍제약 연구팀은 긍정적인 평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션 애킨즈 박사는 신풍제약과 협업하게 될 경우 각국의 규제기관에 서류를 전달하고 임상시험을 진행할 게획이다. 션 애킨즈 박사는 앞서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성분명 피로나리딘)의 코로나19 치료효과를 주장하며 신풍제약 측에 수차례 협업 제의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라젠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 전날 문은상 신라젠 대표는 제1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천연두를 박멸시킨 백시니아 바이러스를 재조합해 백신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라젠은 지난 25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핵산을 분양받으며 공식적인 백신 개발에 나섰다.

국내 '대장주' 삼성전자는 2거래일 급등 후 전날 하락 전환했다. 전날 삼성전자는 1.75%(850원) 내린 4만7800원을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세를 나타냈지만 기관이 1801억 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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