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찬열, ‘n번방’ 국민청원 독려…팬들 “목소리 내줘서 고마워”

입력 2020-03-24 0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엑소 백현(왼), 찬열 (뉴시스)
▲엑소 백현(왼), 찬열 (뉴시스)

엑소의 멤버 백현과 찬열이 ‘n번방’ 국민청원을 독려했다.

23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텔레그램 ‘n번방’ 가해자 처벌을 촉구하는 국민청원 독려를 게재했다.

‘n번방’은 최근 드러난 사이버 성범죄로 일명 ‘박사’를 중심으로 미성년자 및 여성을 협박해 성 착취 동영상을 텔레그램에 유포한 사건이다. 입장료를 내고 함께 관람한 이들만 26만 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백현과 함께 멤버 찬열도 가해자들의 신상공개를 요구하는 국민청원 동의를 독려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팬들은 “목소리 내줘서 고맙다”, “두 분으로 인해 더 많은 이들이 알았으면 한다”, “함께 동의해줘서 고맙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백현과 찬열 이외에도 래퍼 딘딘, 2PM의 준호, 헤리와 소진, 빅스 라비, 조권, 문가영, 새소년의 황소윤, 정려원, 손담비 등 많은 스타들이 ‘n번방’ 관련 국민청원 독려에 힘을 보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5: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27,000
    • +1.49%
    • 이더리움
    • 4,656,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897,000
    • +1.53%
    • 리플
    • 3,090
    • +0.72%
    • 솔라나
    • 200,900
    • +1.01%
    • 에이다
    • 637
    • +2.08%
    • 트론
    • 427
    • +0%
    • 스텔라루멘
    • 361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80
    • -1.21%
    • 체인링크
    • 20,900
    • -0.1%
    • 샌드박스
    • 211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