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30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기조를 유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74억 원으로 7.9%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02억 원으로 적자기조를 유지했다.
회사는 “원료시장의 불균형과 대내외 소비의 급격한 위축으로 원가를 밑도는 판매가격으로 인한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20-03-19 16:25
전방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30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기조를 유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74억 원으로 7.9%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02억 원으로 적자기조를 유지했다.
회사는 “원료시장의 불균형과 대내외 소비의 급격한 위축으로 원가를 밑도는 판매가격으로 인한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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