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장중 1000조 원 붕괴

입력 2020-03-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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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에서 한 직원이 전화 통화를 하며 컴퓨터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에서 한 직원이 전화 통화를 하며 컴퓨터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19일도 급락장이 연출되면서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시가총액이 장중 1000조 원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오후 1시3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7.72포인트(-6.77%) 떨어진 1483.48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오후 12시 26분 경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29.22포인트(8.12%)까지 폭락하면서 코스피 시가총액은 전날 장 마감 기준 1072조 원에서 984조7450억 원으로 줄었다.

종가를 기준으로 코스피 시가총액이 1000조 원에 미달했던 것은 약 8년5개월 전인 2011년 10월 7일(종가 기준 996조7280억 원)이 마지막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 역시 전 거래일보다 40.53포인트(8.35%) 내린 444.61까지 빠지면서 코스닥 시가총액은 전날 종가 기준 177조7380억 원에서 장중 162조9250억 원으로 감소했다.

지난 12일 206조480억 원(종가기준)이었던 코스닥 시가총액은 13일 191조6280억 원으로 줄며 200조 원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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