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급성패혈증으로 떠난 故 문지윤 애도…"네가 선물해준 그림처럼 자유롭게 훨훨 날아다니렴"

입력 2020-03-1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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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재숙 인스타그램)
(출처=하재숙 인스타그램)

배우 하재숙이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한 동료배우 고(故) 문지윤을 애도했다.

하재숙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윤이. 처음 방송 시작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누나 다 챙겨주고 걱정해주고 같이 소주잔 기울여 주던 내 동생.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편안하길"이라며 "먼 시간 뒤에 다시 웃으면서 꼭 만나자~ 누나 시집간다고 네가 그려서 선물해준 그림처럼 자유롭게 훨훨 날아다니렴. 누나가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 정말 이 말은 안 하고 싶은데. 아직 믿어지지가 않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故 문지윤의 사진이었다.

앞서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문지윤이 18일 오후 8시 56분께 인후염으로 인한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헀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인제대 상계백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0일 낮 12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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