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 폭락...외인 ‘삼성전자’ㆍ개인 ‘셀트리온’ 매도

입력 2020-03-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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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매도에 코스피가 4%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4.55%(72.39포인트) 급락한 1518.64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이 2881억 원어치 물량을 출회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86억, 1467억 원을 매수 중이다.

같은 시각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로 1211억3100만 원을 순매도 중이다. 이어 SK하이닉스(-423억 원), 삼성SDI(-330억 원), 엔씨소프트(-255억 원), LG화학(-249억 원), SK이노베이션(-136억 원), 카카오(-893억 원)을 팔고 있다.

한편 셀트리온(69억 원), 넷마블(67억 원), POSCO(56억 원), 한진칼(44억 원), 포스코케미칼(41억 원), SK케미칼(33억 원) 등을 매수 중이다.

개인은 셀트리온(-175억 원), 넷마블(-94억 원), NAVER(-79억 원), 한진칼(-71억 원), 아모레퍼시픽(-54억 원), POSCO(-44억 원), 삼성물산(-43억 원) 등을 순매도 하고 있다.

매수 상위 목록으로는 삼성전자(525억 원), 삼성SDI(408억 원), LG화학(282억 원), SK하이닉스(281억 원), 엔씨소프트(147억 원), SK이노베이션(138억 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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