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사는 3월부터 GMP 생산에 돌입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임상시료 생산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제넥신은 자사의 다수의 비임상, 임상시험을 통해 탄탄하게 구축된 DNA 백신 개발 경험과 DNA백신의 글로벌 상용화가 가능한 시설 및 생산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넥스 간 오랜 기간의 협업이 있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양사 관계자는 “이번 GX-19 공동개발을 위한 상호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어떠한 신종 바이러스의 출현에도 신속하게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