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정찬성, 힙합레이블 AOMG와 계약한 이유…박재범 “체육관 다니며 친해져”

입력 2020-03-0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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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왼), 정찬성 (사진제공=AOMG)
▲박재범(왼), 정찬성 (사진제공=AOMG)

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힙합레이블 AOMG와 계약한 이유가 눈길을 끈다.

정찬성은 지난 2018년 5월 국내 힙합 레이블 AOMG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AOMG는 박재범을 비롯해 사이먼 디 등 힙합 아티스트가 소속된 힙합 레이블이며 박재범이 대표로 있다.

지난 2015년 박재범이 정찬성의 체육관을 다니다가 친분을 맺고 전속 계약으로까지 인연이 이어졌다.

정찬성은 “전 회사와 계약이 끝나던 시점에 광고 섭외를 받았다. 광고료를 얼마 받아야 할지 모르겠더라”라며 “이를 박재범에게 상담을 하다 그의 회사에 들어가게 됐다”라고 전속계약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박재범이 이끄는 AOMG는 힙합레이블이지만 UFC 세계랭킹 10위에 빛나는 정찬성을 영입하면서 스포테인먼트(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뛰어드기 시작했다.

한편 8일(한국시각) 박재범이 정찬성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248 현장을 찾았다가 UFC선수 브라이언 오르테가에 뺨을 맞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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