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순직소방관 자녀 학자금 3억원 지원

입력 2008-09-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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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S-Oil)은 서울 용산소방서에서 최성룡 소방방재청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소방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직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에쓰오일은 사고 현장에서 순직하거나 장애를 얻어 퇴직한 소방관 및 일반순직소방관 자녀 100명에게 자녀교육비로 300만원씩, 총 3억원을 전달했다.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전달식에서 "순직 소방관 자녀들이 사회의 따뜻한 사랑 속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큰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쓰오일은 앞으르도 소방영웅 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소방관 가정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소방관들의 사기를 높이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매년 순직소방관 가정 위로금 지원, 소방관 자녀 학자금 지원 및 모범소방관 포상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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