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해진 가을 날씨 아우터 의류 매출 급증'

입력 2008-09-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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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부터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코트ㆍ재킷류 등 의류 매출이 전년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이 지난 26일부터 사흘간 의류 상품 매출을 조사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여성캐주얼 33%, 남성의류 21%, 여성정장 13%, 아동 53%, 스포츠 44% 등 의류상품 전체 매출이 30% 가량 증가했다.

지난 25일부터 내린 비로 주말 날씨가 본격적인 가을 날씨로 선선해 지면서 그동안 매출이 부진했던 재킷ㆍ코트 등 외투류 상품 수요가 본격적으로 일어났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 상품본부 김석주 영캐주얼 바이어는 “세일을 앞두고 이상 고온으로 인해 가을 의류 주력상품인 코트ㆍ재킷 등의 아우터류 매출이 부진해 고민이 많았다”며,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수요를 대비해 각 브랜드별 아우터류 물량을 늘려 행사를 집중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다음달 2일까지 '여성의류 아우터 상품전' 행사를 열고, 아이잗바바 패딩과 후라밍고 코트를 각 9만9000원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목동점은 '영캐주얼 아우터류 특가전' 행사에서 카이아이크만 패딩점퍼 8만9000원, 톰보이 트렌치코트 6만9000원에 판매한다.

중동점은 '영캐주얼 아우터 대전' 행사를 열고, 올리브데올리브 반코트, ab.f.z 코트 등을 7만9000원~13만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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