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에너지테크, 단암전자통신 통해 우회상장

입력 2008-09-2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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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배터리팩 생산 및 판매업체인 스탠다드에너지테크가 단암전자통신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우회상장한다.단암전자통신은 29일 단암전자통신이 스탠다드에너지테크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단암전자통신 대 스탠다드에너지테크가 1:53.7170588이다.합병과 관련돼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11월18일부터 12월17일까지며 합병기일은 12월22일이다.

또한 회사측은 재무구조개선 및 자본효율재고, 유동성 확보를 위해 흡수합병과 함께 감자비율 95%의 감자와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명식 보통주 2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95% 감자로 자본금은 188억7900만원에서 9억4300만원으로, 발행주식수는 3775만8500주에서 188만7925주로 각각 줄어들게 된다.

감자기준일은 12월18일이며 매매거래정지 예정기간은 12월16일부터 신주권 상장예정일은 2009년 1월20일의 전일까지다.

주식분할은 1주당 액면가 500원인 주식을 100원인 5주로 나누게 되며, 발행주식총수는 95% 감자를 반영해 3775만8500주에서 943만9625주로 늘게 되고, 분할일정은 감자일정과 같다.

한편 단암전자통신의 최대주주인 웨이브일렉트로닉스 및 특수관계인은 지난 26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보유주식 700만7163주(18.56%)와 경영권을 170억원에 스탠다드에너테테크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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