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항공, 코로나19 확산에 3월 운휴·감편 조치

입력 2020-02-2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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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남에따라 한국을 오가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오는 3월 한 달간 일시적으로 운휴·감편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필리핀항공)
▲필리핀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남에따라 한국을 오가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오는 3월 한 달간 일시적으로 운휴·감편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필리핀항공)
필리핀항공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한국을 오가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3월 한 달간 일시적으로 운휴·감편한다고 25일 밝혔다.

필리핀항공에 따르면, 인천-마닐라 노선은 3월 한 달간 오후편을 운휴함으로써 매일 2회 운항에서 매일 1회 운항으로 감편한다. 부산-마닐라 노선 또한 3월 말까지 운항편수를 주 7회에서 주 4회(화, 수, 토, 일)로 축소한다.

한편 인천-클락 노선 및 인천-세부 노선은 3월 말까지 일시적으로 운휴한다.

필리핀항공 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편 조치로 인한 승객들의 불편을 일부 해소하기 위해 최소한의 항공편을 유지하기로 했다"리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대로 조속히 운항을 정상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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