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보험] 현대해상 ‘뉴간편플러스종합보험’

입력 2020-02-25 1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0대·유병자도 간편심사 통해 가입

▲사진제공 현대해상
▲사진제공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기 위해 가입대상과 보장범위는 확대하고, 보험료는 낮춘 간편심사보험 신상품 ‘뉴간편플러스종합보험’을 내놨다.

‘뉴간편플러스종합보험’은 80대도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보험으로 기존에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의 유병자들도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재진단 보장특약을 간편심사보험에 신설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해당 특약 가입 시 횟수 제한 없이 3대 질병 진단 시마다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직전 발생한 3대 질병 진단일로부터 2년 경과 후 보장받을 수 있다.

여기에 그동안 간편심사보험에서는 보장되지 않았던 통풍과 대상포진 등 만성 생활질환에 대한 보장을 신설했다.

급성류머티즘염과 만성류머티즘심장질환 등 기존 심장, 뇌혈관질환으로 보장받을 수 없던 질병에 대해서도 입원 일당과 수술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이 상품은 평균 수명 연장에 따라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5년부터 10년, 15년, 20년, 30년만기 갱신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또는 90세와 95세, 100세만기형 가운데 고객 필요에 맞춰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세만기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에 해지 시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조건을 선택할 경우 15~20%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기존의 간편심사보험보다 가입범위와 보장을 대폭 넓혀 종합형보험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상품을 출시했다”며 “이번 뉴간편플러스종합보험 출시를 통해 현대해상이 간편보험상품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1: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18,000
    • -1.18%
    • 이더리움
    • 4,685,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1.81%
    • 리플
    • 735
    • -2%
    • 솔라나
    • 198,200
    • -3.65%
    • 에이다
    • 662
    • -2.22%
    • 이오스
    • 1,144
    • -2.39%
    • 트론
    • 172
    • -1.15%
    • 스텔라루멘
    • 163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1.96%
    • 체인링크
    • 20,010
    • -2.58%
    • 샌드박스
    • 647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