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7만7000명·사망자 2400명

입력 2020-02-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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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누적 확진자가 7만7000여 명, 사망자가 2400여 명에 달했다.

23일(현지시간) 중국중앙TV에 따르면 후베이(湖北)성은 지난 22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630명, 사망자가 96명 각각 늘었다고 발표했다. 후베이성은 코로나19의 발병지인 우한이 포함된 곳으로 피해가 가장 심각한 곳인데,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000명 밑으로 떨어졌다. 후베이성 신규 확진자는 지난 18일 1693명을 정점으로 19일 349명, 20일 775명, 21일 366명, 22일 630명으로 1000명 아래로 유지되고 있다.

후베이성 확진자 중 8583명은 중태, 1845명은 위독한 상태다.

앞서 중국 전국 통계를 발표하는 위건위는 22일까지 전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7만6288명이고 사망자는 2345명이라고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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