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대구점도 임시 휴업…코로나19 33번째 확진자 다녀가

입력 2020-02-20 1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백화점 대구점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20일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코로나19 33번째 확진 환자가 15일 오후 1시께 매장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보건당국에 통보받고 이날 오후 6시부터 임시 휴업에 돌입했다.

현대백화점 측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정부의 ‘사업장 신종 코로나 감염증 대응지침’에 따라 방역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보건 당국과 협의 후 영업 재개 시기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백화점에 앞서 이날 이마트 성수점 역시 코로나19 40번째 확진 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져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대표이사
정지선, 정지영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4]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대표이사
한채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8] 횡령ㆍ배임혐의발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08,000
    • +0.47%
    • 이더리움
    • 4,585,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878,000
    • +0%
    • 리플
    • 3,049
    • +0.26%
    • 솔라나
    • 197,700
    • -0.1%
    • 에이다
    • 625
    • +0.97%
    • 트론
    • 427
    • -0.7%
    • 스텔라루멘
    • 354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70
    • -0.96%
    • 체인링크
    • 20,440
    • -1.97%
    • 샌드박스
    • 209
    • -3.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