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신선식품, 주중에 주문하고 주말 새벽에 받으세요"

로켓프레시 사전예약 서비스 실시

(사진제공=쿠팡)

쿠팡이 ‘로켓프레시 신선식품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로켓프레시 사전예약 서비스’는 주 중에 쿠팡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으로 제품을 구매하면 정해진 주말 오전 7시 전까지 주문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로켓와우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선도 유지가 중요한 상품이 로켓프레시 사전예약 판매 대상이다. 킹크랩, 전복과 같은 수산물부터 제철 과일, 인삼, 자연산 송이버섯, 한정수량 대용량 식품 등 고객들에게 인기를 끄는 식품들을 사전예약으로 매주 주말 새벽에 받아 볼 수 있다.

특히,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과 안전성을 갖춘 신선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쿠팡 로켓프레시 제품들은 원산지, 표시사항 준수 여부, 변색, 위생상태 확인, 중량 및 규격 확인 등 최대 19가지 품질 검사를 거친다. 신선식품 전용 물류센터에서도 위생관리, 유통기한 관리 등 품질관리에 힘쓰고 있다.

가격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2월 3주차 로켓프레시 사전예약 이벤트에서는 킹크랩을 6만 원 할인된 금액인 12만 9000원에, 제철 과일 천혜향 1박스를 1만 원 할인해 2만4900원에 판매한다. 사전예약 상품은 매주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쿠팡 로켓프레시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쿠팡은 고객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신선식품을 안전하게 배송하려는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라며 “앞으로 고객들이 더 다양한 로켓프레시 제품을 사전예약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셀렉션을 빠르게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