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정 지병, 조기진단이 최선… 치료마다 부작용 따른다

입력 2020-02-1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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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고수정 SNS )
(출처=고수정 SNS )

고수정이 지병으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고수정은 지병을 앓아왔고 20대 중반이란 나이에 지난 9일 생을 마감하게 됐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고수정의 지병은 뇌종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수정은 지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위 지인들에게 털어놓지 않은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고수정은 평소 SNS 활동에서도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의 게시물들로 가득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그의 지병이었던 뇌종양은 두개골 내에 생기는 모든 종양으로 뇌나 뇌 주변 구조물에 발생하는 모든 종양을 포함해 말한다.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어 예방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은 없다. 다만 조기진단만이 최선의 방법이다. 뇌종양 치료는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으로 이뤄지지만 각각에 따른 부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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