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지코, 관리종목 해소 기대감.. "회계법인 요구사항 모두 조치" '강세'

입력 2020-02-12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동차 부품제조 및 산업용 기계부품 기업 지코가 관리종목 사유 해소 기대감에 강세다.

12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지코는 전일 대비 32원(9.38%) 오른 373원에 거래 중이다.

지코는 작년 상반기 반기보고서 검토의견 ‘거절’을 받아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관리종목 지정 사유는 '총자산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유형자산의 손상검토와 관련해 충분하고 적합한 검토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신우회계법인의 검토의견에 따른 것이다.

지코는 회계법인과의 협의를 거쳐 의견거절 사유 해소를 위해 유형자산의 사용가치 평가를 공신력있는 외부전문기관에 의뢰하고 관련 사실을 반영, 전일 장마감 공시로 2019년 실적 발표를 했다.

지코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 부진은 유형자산손상 반영, 각종 충당금의 적극적 반영 등에 따른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감소의 원인”이라며 “국내 4대 회계법인 한 곳을 비롯해 외부 주요 평가기관을 통한 유형자산 관련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유형자산 관련한 것 이외에) 신우회계법인이 요구한 사안을 모두 조치했다”며 “관리종목 탈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유병선, 최세환(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4]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변경(안내공시)
[2025.12.04] 임시주주총회결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3: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61,000
    • +1.14%
    • 이더리움
    • 4,637,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895,500
    • +1.99%
    • 리플
    • 3,087
    • -0.23%
    • 솔라나
    • 200,000
    • +0.1%
    • 에이다
    • 630
    • +0.32%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80
    • -1.11%
    • 체인링크
    • 20,710
    • -1.19%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