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4분기 수출모멘텀 살아날 것 '매수'-대신證

입력 2008-09-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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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3일 KT&G에 대해 4분기부터는 다시 수출모멘텀이 살아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3000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 이정기 연구원은 "KT&G의 3분기 수출액은 96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3분기 수출 매출액이 감소하는 이유는 지난 2005년 9월 해외 부문 독점 딜러인 ‘알로코자이’사와 체결했던 3년간의 계약이 이번 달에 만료되면서 재계약을 앞둔 시점에서의 수출 출하량 조절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3분기 수출감소는 KT&G의 수출 전략에 따른 일시적인 매출부진으로 단기적인 실적악화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4분기 수출 매출은 1339억원으로 전년 대비 39.4% 증가할 전망으로 다시 수출 모멘텀은 살아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3분기 수출 부진 예상에 따른 최근의 주가 하락은 과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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