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5년간 중소형 아파트값 '급상승'

입력 2008-09-23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참여정부 5년간 119㎡(36평형)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거래 가격이 급상승 한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한나라당 김성태 의원은 22일 "참여정부 5년간 119㎡ 이하 중소형 아파트들의 매매가격이 급등하면서 서민들의 내집마련이 더욱 힘들어졌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국토해양부 자료를 토대로 참여정부 5년간 서울과 경기 용인의 아파트 6곳의 가격변화 추이를 분석한 결과, 매매가격이 110% 가량 상승했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김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목동의 우성아파트(109㎡, 36평)는 참여정부 출범 당시인 2003년 2월 매매가격이 3억5000만원이었으나, 참여정부 임기 말인 2008년 2월에는 7억6000만으로 2.16배 가량 뛴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같은 기간에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102㎡, 30평형)는 4억8000만원에서 10억7000만원으로, 원효로동 삼성아파트(79㎡, 24평형)는 2억7000만원에서 5억3000만원으로 2배 이상 오른것으로 분석됐다.

김성태 의원은 "참여정부 5년간 소득 상승률은 22%에 그쳐 아파트 가격상승률이 소득상승률의 5배 이상 차이가 났다"며 "이는 결국 참여정부 5년간 서민들의 내집 마련이 힘들어졌다는 반증"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삼성·SK하닉, 서남권에 825조 투자 청사진…반도체·AI 거점 구축
  • “3억원 낮출게요”⋯규제 하루 앞둔 동탄 혼란, 기흥·구리는 관망 [르포] [6.30 대책]
  • 취업 시장 비상…"AI 확산에 일자리 불안 3배 증가" [데이터클립]
  • “버티기 힘들다”…소상공인 6대 업종 폐업률 11%대 [버팀목 절실한 소상공인①]
  • "환율 급등 막아라" 외환당국, 올해 1분기 136억달러 순매도
  • 단독 농심, 글로벌이커머스TF 신설…신동원 차녀 신수현 합류
  • 다중채무자 감소에도 60대만 역주행…고령층 빚 부담 커졌다
  • 코스피, 장중 2% 하락 뒤 3% 반등⋯널뛰기 끝에 8470선 강보합 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6.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204,000
    • -2.23%
    • 이더리움
    • 2,393,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302,900
    • -0.88%
    • 리플
    • 1,585
    • -1.37%
    • 솔라나
    • 111,700
    • -2.1%
    • 에이다
    • 219
    • -1.79%
    • 트론
    • 479
    • -1.44%
    • 스텔라루멘
    • 279
    • +5.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130
    • +0.53%
    • 체인링크
    • 10,920
    • -3.19%
    • 샌드박스
    • 70.79
    • -1.27%
* 24시간 변동률 기준